2015년 MWC 현장의 전반적 인상은?

이번 MWC에 대한 인상을 정리한 글입니다. 애플이 없으니 당연히 안드로이드가 MWC에서 부각되고, 헬스케어 카테고리의 디바이스가 다소 축소되고 대신에 스마트와치 쪽이 많이 각광받는다고 합니다. 조만간 "emergence of wrist first developers"이 나타날 것이라는 표현이 재미있네요. 그 밖에 커넥티드 카는 자동체 교체 주기를 고려해 다시 늦어질 것이고 대형 업체들 중심으로 시장이 움직일 것이라 전망했습니다. 

이밖에 MWC에서 사람들이 가장 줄을 많이 선 것은 삼성갤럭시S6가 아닌 VR헤드셋들! 그리고 스타트업을 위한 일종의 서브컨퍼런스인 4YFN의 성공적인 운영 그리고 많은 광고 업계의 에이전시들이 빅클라이언트를 '모시고' 와서 모바일 플랫폼의 중요성을 몸소 체감시킨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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