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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뉴욕증시 상장 소식

Tech Star 2020. 9. 17.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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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우플레이크는 뉴욕 증시 상장 첫 날인 이날 공모가(120달러)의 두 배가 넘는 주당 245달러에 거래를 시작, 253.93달러에 거래를 마침.

- 공모가 대비 무려 111.61% 오름. 장중에는 319.00달러(165.83%↑)까지 올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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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owflake는 NYSE에 상장 예정

- 창업 8년차인 스노우플레인 스타트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제공

- 워렌 버핏(Warren Buffett)의 버크셔 헤더웨이( Berkshire Hathaway)와 세일즈포스( Salesforce)는 각각 2 억 5 천만 달러를 투자

- Snowflake는 초기에 75 달러에서 85 달러 사이의 주가를 목표로 삼았지만 IPO 직전에 가격을 주당 120 달러로 책정.

- 333 억 달러의 가치의 스노우플레이크는 소프트웨어 기업 중에 가장 높은 가치로 상장하는 케이스

-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시장규모는 거대함. Snowflake는 기존 사업자인 Oracle 및 Amazon Web Services의 Redshift와 경쟁하고 있지만 일부 분석가들은 Snowflake의 제품이 기존 플레이어보다 강력하고 유연하다고 평가함

- Snowflake는 최근 회계 연도 수익이 연간 174 % 증가한 2 억 6500만 달러 기록

- 현재 미국 상장 기업은 2020 년에 780 억 달러 이상을 모금. 많은 기업이 SPAC라 하는 백지 수표 회사로 상장 진행하고 있음(니콜라도 유사 케이스)

- 전 페이스 북 임원 Chamath Palihapitiya의 SPAC, Social Capital Hedosophia II는 어제 48 억 달러의 가치로 부동산 기술 회사 인 Opendoor를 상장 시킴

- 비디오 게임 엔진 개발사 Unity도 NYSE에 상장 최대 12억 달러를 모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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