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이스를 봤습니다. 영화 속 한 장면에서 나온 문구가 인상적이어서 공유드립니다.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는지, 혹은 내가 그런 사람인지...
‘조용한 사람을 조심하라.
그는 남들이 말할 때 지켜보고 남들이 행동할 때 계획한다.
마침내 남들이 쉴 때 그는 공격을 개시한다
(Beware the quiet man.
For while others speak, he watches.
And while others act, he plans. And when they finally rest… he strikes).

"바이스"는 2018년에 개봉한 아담 맥케이 감독의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미국의 전 부통령 딕 체이니를 다루고 있으며, 크리스찬 베일이 딕 체이니 역을 맡아 탁월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다른 주요 배우로는 에이미 아담스, 스티브 카렐, 사무엘 L. 잭슨, 앨리슨 플러, 리차드 슈프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바이스"는 딕 체이니의 정치 경력과 권력을 중심으로 그의 인생을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는 딕 체이니가 부통령으로서의 권력과 영향력을 키워나가는 과정을 다양한 시각과 유머를 통해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현실과 정치적인 문제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전달하면서도 딕 체이니의 인물적인 면모와 가족적인 관계를 다루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매우 강렬하고 파격적인 스타일로 제작되었으며, 스토리텔링과 연출은 매우 훌륭합니다. 특히 크리스찬 베일의 연기는 놀랍게도 딕 체이니의 외모와 말투를 완벽하게 재현하여 주목할 만합니다. 또한 스티브 카렐과 에이미 아담스 등의 조연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며, 이들의 연기력이 영화의 퀄리티를 한층 높여주었습니다. "바이스"는 정치적인 주제를 다루는 영화로서, 일부 관객들은 영화의 입장이 편향적이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대중들에게 많은 논란과 논의를 일으키며, 사회 및 정치적인 문제에 대한 생각을 이끌어내는 데에 성공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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