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코로나 시대를 맞서는 패스트 패션의 생존 전략

Tech Box 2020. 9. 19.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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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tex는 코로나로 6월에 처음으로 손실을 보인 이후 수익성을 다시 회복했습니다. Zara 소유자인 Inditex 1) 온라인 판매가 74 % 증가하고 2) 매장의 98%가 재개되면서 다시 반등했습니다.


H&M에 대한 3분기 시장 전망도 수익이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H&M은 아직 결과를 공유하지 않았지만 매장 운영 현황은 아직 긍정적입니다. 5,000개 매장 중에서 200개만이 문을 닫았고 여전히 고객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영국 next는 온라인 채널을 기반으로 연간 수익이 약 3억 8800 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빅토리아 시크릿 영국 인수 후, next는 더욱 성장의 가속도를 낼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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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미국의 8월 의류 및 액세서리 전체 매출은 여전히 전년 대비 24 % 감소했습니다.

 

그렇다면 패스트 패션 만 왜 반등하는 것일까요?

우선 가격입니다. 경기 침체기에 고객들은 일반적으로 품질보다 저렴한 비용을 선호합니다. 패스트 패션 소매 업체는 매우 낮은 소비자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H&M은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로 가격 인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어 마진을 더 타협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에 도달했습니다.


다음은 재고 관리입니다. 이것은 자라(Zara)를 운영하는 Inditex에만 해당되지만 중요하게 다뤄볼 가치가 있습니다.

 

7 월 말 Inditex는 유연한 공급 업체들의 지원으로 재고를 19% 줄였습니다. 코로나 팬더믹이 시작될 때 Inditex는 IT기업을 활용해 폐업한 의료 재고를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수요에 따라 실시간으로 주문을 조정하는 기술을 통해 미판매 skus도 줄였습니다.

결론

패스트 패션이 100 % 회복되었다고 말하기에는 이릅니다. 하지만 모든 의류 제조업체가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새로운 전환을 시도할 때 패스트 패션이 이미 앞장서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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