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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페이로 신용결제 최대 60만원 허용 검토 중

Tech Box 2020. 1.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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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결제서비스인 네이버페이와 카카오페이, 지금은 여기에 잔고가 있어야만 결제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금융당국이 이 페이업체들에게 신용결제 기능을 주기로 했습니다.
일정 금액 한도에서 신용카드처럼 쓸 수 있게 한다는 건데, 월 30만 원에서 60만 원 한도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 : 하이브리드 체크카드 한도가 30만 원으로 돼 있고, 휴대폰 소액결제가 한도가 60만 원입니다. 그 사례들을 보고 한도를 결정하려고 합니다.]”

송금 거래, 커머스 거래가 발생하는 플랫폼 서비스는 해당 이력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신용도를 산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페이 서비스 외에도 유사한 시도를 당국에서 더 허용해주어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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