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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첫 M&A, 인테리어 플랫폼 인스테리어 인수

Tech Box 2020. 1. 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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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구업계 1위 한샘이 인테리어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 스타트업 ‘인스테리어’를 인수했다. 50년 창립 이래 첫 인수합병(M&A) 회사가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업체라는 점에서 강승수 한샘 회장이 밝힌 디지털 강화 경영의 포석으로 해석된다.

“인스테리어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인테리어 상담부터 시공까지 책임지는 설립 5년차 업체다. 약 4,000건의 시공 사례와 6만여장의 인테리어 공간 사진을 확보하는 등 관련 업계에서 성장세가 가팔랐다. 지난해 상반기에만 에이벤처스, 퀀텀벤처스코리아 등 4곳의 벤처캐피탈로부터 4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에이벤처스는 새벽배송시장 1위인 마켓컬리에 투자한 이력이 있다. “



긍정적 시도로 보여집니다. PMI 과정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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