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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 인스타페이퍼와 같은 Read it later부류의 서비스가 영감을 불어넣어 만든 서비스가 있습니다. 프로덕트 헌트에 큐레이션된 Short란 서비스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포켓에 링크를 많이 저장하는데요. 나름 태그도 달아서 정리를 하는데 일단 읽지 않고 저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이걸 다시 읽으려고 하면 나름 큰 맘을 먹어야하는데요. short는 포켓과 같은 서비스에 저장된 글에 대해 동기 부여를 위해 각 글을 몇분만에 읽을 수 있는지 시간단위로 보여주고 또한 필터링도 지원해줍니다. 1분만에 읽을 수 있는 글 이런식으로 분류를 해줘서 나중에 저장만 해놓았다가 읽지 않은 글을 다시 읽게 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이밖에 나이트모드와 같은 기능이 있어 어두운 환경에서 독서를 편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Read it later부류의 서비스가 파생(?) 제품을 만드는 것이 신기하네요. 아직 플랫폼이니 에코시스템이니 하는 단어를 붙이기엔 이르고요.
![](https://i.imgur.com/p3KETU1.png)
Short: The reading list for busy people, via @bramk @ProductHunthttp://www.producthunt.com/posts/sho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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