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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튼 하메스 로드리게스, 토트넘전 데뷔

Tech Box 2020. 9. 1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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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의 상대인 에버튼으로 이적한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활약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맷 도허티.. 이적생 활약 어땠나[토트넘-에버튼]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던 하메스 로드리게스. 울버햄튼에서 야심차게 토트넘 훗스퍼로 영입된 맷 도허티. 사우샘프턴에서 온 피에르-에밀 호이비에

sports.v.daum.net


토트넘 전에서 하메스는 에버튼 패스의 중심을 맡았다. “수비가담은 많지 않았지만 왜 자신이 레알 마드리드에서 등번호 10번을 달았는지 보여주듯 EPL 데뷔전에서도 나쁘지 않은 활약을 했다. 위협적인 중거리슈팅을 때리기도 하고 알짜배기 멤버들이 많은 에버튼의 사령관 역할을 했다. 키패스를 무려 5차례나 했는데 이는 양팀 통틀어 최고였다. 후반 추가시간 교체아웃될때 안첼로티 감독도 만족한듯한 모습이었다.”



[GOAL 리뷰] ‘EPL 신입생’ 하메스, 데뷔전부터 클래스 입증

[골닷컴] 김형중 기자 =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스페인을 떠나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입성한 에버턴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개막 라운드부터 제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에버턴은 14일 새벽(이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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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레알 마드리드에서 에버턴으로의 이적을 마무리한 하메스는 팀에 합류한지 일주일 만에 맞이한 개막전에 선발로 나섰다. 오른쪽 2선 공격수로 출전한 하메스는 가벼운 몸놀림으로 슈팅과 패스를 이어가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 추가시간까지 91분을 소화하며 자신이 살아있음을 증명했다.

왼발을 주로 쓰지만 오른쪽 측면에 배치되어, 안쪽으로 치고 들어오며 기회를 노렸다. 중앙을 파고들며 공간이 생기면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다. 슈팅 찬스가 나지 않을 때는 뒷 공간을 파고드는 동료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등 뛰어난 연계 능력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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