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유벤투스 계약은 가짜뉴스라 밝힘

바르셀로나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는 유벤투스로의 이적에 동의했다는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우루과이의 포워드는 새로운 바르사 감독 로널드 코먼에 의해 전력 외 판전을 받고 유벤투스 이적이 계획이라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수요일 이탈리아에서 토리노로의 이전이 완료되었다는 소식은 수아레스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 이후 시기상조인 것으로 보입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수아레즈와 유벤투스가 3년 계약에 손을 잡았다고 전했으며, 수아레스가 이탈리아 시민권을 얻기 위해 이탈리아 어학시험을 치른 것으로 알려져 이적이 기정사실화 되었습니다. 유벤투스는 이번 시즌 논EU 쿼터 2명을 모두 채워 수아레스가 이탈리아 시민권을 얻어 EU 자격을 얻는 것을 필요로 합니디.

한편 수아레스는 후보도 받아들이겠다며 잔류 의사를 보이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