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하베르츠 첼시 이적 뉴스 모음

“첼시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는 올 여름 우리의 두 번째 독일 국가대표 선수인 하베르츠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하베르츠의 첼시행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레버쿠젠 피터 보츠 감독도 지난달 말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하베르츠의 이적을 인정한 바 있다.

사실상 발표만 남은 상황이었다. 하루 전 긴박한 움직임도 포착됐다. 독일 대표팀에 차출됐던 하베르츠가 첼시행을 완료하기 위해 런던행 비행기에 급히 몸을 실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39/0002138497

[오피셜] 하베르츠, 첼시와 5년 계약 체결..."너무 기뻐!"

“손흥민은 2015-2016시즌을 앞두고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다. 당시 토트넘 홋스퍼가 레버쿠젠에 지불했던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22억원), 레버쿠젠이 선수 한 명을 매각하며 거둬들인 역대 최고 금액이었다. 손흥민이 세운 기록은 한동안 깨질 줄 몰랐다.

그런데 5년 만에 손흥민의 기록을 2위로 밀어낸 존재가 나타났다. ‘천재’라 불리는 독일의 샛별 카이 하베르츠다. 하베르츠는 레버쿠젠에서 첼시로 이적하며 무려 8,000만 유로(약 1,127억 원)의 금액을 발생시켰다. 손흥민보다 5,000만 유로(약 704억 원)를 더 안기고 팀을 떠난 셈이다. “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43/0000100558

손흥민 기록 2위로 밀어낸 하베르츠, 레버쿠젠에 ‘8,000만 유로’ 선물

“또 다른 ‘로만 제국’이 세워지는 걸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첼시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폭풍 영입’을 감행하며 새 시즌을 단단히 대비하고 있다. 이렇게 짜인 스쿼드를 살피니, 정말 팀이 무서워졌다.

최전방엔 기존 멤버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비롯, ‘신입생’ 티모 베르너와 하킴 지예흐가 선다. 베르너와 지예흐가 EPL을 처음으로 밟긴 해도, 워낙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던 이들이라 기대감이 크다.

중원엔 기어이 카이 하베르츠가 왔다. 당대 최고의 신성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하베르츠는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떠나 첼시행을 택했다. 지금껏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보여줬던 퍼포먼스를 EPL에서도 재현한다면, 첼시의 공격은 더 막강해질 수 있다. 하베르츠 근처에서는 첼시에서 잔뼈가 굵은 은골로 캉테와 조르지뉴가 위치한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343/0000100555

정말 무서워진 블루스… 첼시,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