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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기사의 코멘트가 가장 적절한 것 같네요.
“다만 이 유감스러운 서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여전히 더 추해질 수 있다.”
"이제 와서 그들은 내가 6월 10일 이전에 말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잡고 늘어지고 있어요. 6월 10일은 우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라리가에서 한창 경쟁하고 있을 시기인데 말이죠. 코로나19가 시즌 전체를 바꿔놓았습니다.”
"그게 제가 구단에 남는 이유입니다."
"법정 싸움으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절대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법적 다툼을 벌이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사랑하는 구단이고, 내게 모든 것을 준 구단이기 때문입니다."
"제 인생의 구단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제 인생을 만들었죠.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소송하는 것은 단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메시: 결국 바르셀로나에 남는다 - BBC News 코리아
메시는 그 어떤 구단도 자신의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금액을 지급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바르셀로나와 법정에서 다투고 싶지 않아 잔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www.bbc.com
“바르토메우 회장은 메시가 팀을 떠나겠다고 밝힌 뒤 자신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자 사임을 위한 전제조건으로 메시를 내걸었다.”
바르셀로나 회장 “메시 잔류하면 물러나겠다” 책임 전가
조셉 마리아 베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이 팬들의 사퇴 요구에 리오넬 메시(33)를 걸고 넘어졌다. 28일(이...
m.sports.khan.co.kr
“메시는 구단과 오랫동안 갈등을 빚어왔다. 잦은 감독 교체 등에 반대하는 등 여러 현안에 목소리를 냈지만 메시의 의견이 받아들여진 적은 별로 없었다. 메시는 올해 초 구단이 선수들의 무성의 때문에 팀 성적이 부진했다는 식의 뉘앙스를 풍기자 선수들과 함께 집단으로 반발했다. 구단 수뇌부가 팀을 잘못 운영해 놓고 그 책임을 선수단에 떠넘긴다는 것이었다. 이때부터 메시와 구단의 갈등은 일촉즉발 상황이 됐다.”
메시가 마주친 1조 원 문턱[이원홍의 스포트라이트]
스포츠 선수 사상 4번째 1조 원 수입을 기록할 것인가.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33)에게 이 기록 달성은 아주 쉽게 보였다. 9월 중 그저 그라운드에 모습을 나타내기만 하면 된다고 했다. 그런데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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