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 요구사항의 우선순위를 정할 때 기존에 RICE라는 프레임워크가 널리 알려졌다고 합니다(전 처음 들었지만…) RICE는 프로덕트의 신규 요구사항과 기능이 얼마나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Reach), 사용자에게 미치는 파급력을 예상하고(Impact), 만든 사람이 얼마나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졌는지(Confidence), 그리고 얼마나 많은 공수가 필요한지(Efforts)를 정량화해서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방법론이라고 합니다... (B)RICE는 추가로 기업의 전반적인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도(Business Importance)를 반영한 방법이라 합니다. 이 글을 쓴 저자는 (B x R x I x C)/E와 같은 산식으로 프로덕트 우선순위를 정한다고 합니다. (다시 감탄하는 모델링 가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