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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그래픽 디자이너 'Marie Bergeron'가 제작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포스터입니다. 영화의 스토리와 테마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입니다. 이제 '기생충'은 글든 글로브 수상작!

카카오페이 충전 잔액을 MMF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 합니다. 카카오페이가 바로투자증권과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 상품이며, 고객 동의 하에 잔액운용 가능한 증권예탁계좌 개설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예수금은 예금자보호 되면서 연간 1% 안정적 수익까지 가능할 예정입니다. 많은 사용자들이 카카오페이 간편 결제 사용할 경우에 카카오페이 머니 충전을 하게 되는데요. 결제 또는 송금을 끝내고 나서 다시 자기 계좌로 남은 잔액을 출금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카오페이 입장에서 비록 수수료율을 낮추더라도 관련해서 은행 대상으로 펌뱅킹 수수료가 지속적으로 지출되는 것이 부담이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MMF 기반으로 현금을 보유할 수 있어 해당 현금을 바탕으로 별도의 금융 사업을 모색해볼 수 있을 ..

더버지 기사에 따르면 CES에서 세계 최초 폴드폰을 개발한 로욜(Royole)이 새로운 스마트 스피커를 선보였습니다. 로욜의 스마트 스피커는 Echo Show 8과 같은 평면 디스플레이는 아닌 원통형 스마트 스피커이며, 가장 흥미로운 점은 디스플레이가 원통형 스피커를 감싸고 있는 점입니다. 로욜(Royole)의 Mirage Smart Speaker에는 8 인치 AMOLED "fully flexible" 터치 디스플레이가 있어 장치의 대부분을 덮을 수 있습니다. 원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음악을 건나 뛰거나 음량을 조절하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장치 상단의 컨트롤 버튼을 누르는 대신 스피커 본체이 있는 화면을 터치하면 됩니다. 로욜(Royole)의 Mirage Smart Speaker는 ..

봉준호 감독이 미국 로스엔젤레스 베벌리힐스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골든글로브 2020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기생충’은 외국어 영화상, 각본상, 감독상 총 3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습니다. 한국 작품으로는 최초입니다. 봉준호 감독이 셈 멘데스, 토드 필립스, 마틴 스콜세지, 쿠엔티 타린티노와 같은 거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네요^^

사우디아라비아 'MDL BEAST FEST' 페스티벌에 최근 한국 아이돌 몬스터엑스가 참석했다는 보도자료가 많이 나왔습니다. MDL 비스트 페스트 관련해서 참여한 인플루언서에 대한 비판이 요즘 거세지고 있습니다. MDL 비스트 페스트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개최한 뮤직 페스티벌입니다. 스티브 아오키가 참여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40만명의 참석자를 기록했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2년 전 '비전 2030'의 일환으로 경제 다각화를 위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27억 달러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행사에 아티스트 초청 비용을 기존 대비 6배 이상 지불할 수 있으며, Gateway KSA라는 사우디 정부가 후원하는 기관은 인플루언서의 여행 경비를 전액 지원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인..

12월 말 기준 PER이 약 80배 수준입니다. 구글이 약 30배인 것을 고려하면 소비재 기업임에도 매우 높은 수준입니다. 맥쿼리는 프록터앤갬블의 최근 실적을 outperform으로 평가했으며 목표 주가를 132달러에서 138달러로 조정했습니다. 미국과 중국 등에서 컨센서스 상회하는 실적을 올렸으며, 미국 시장 10개 제품 카테고리 중에서 8개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을 높였습니다. 반면 인베스터플레이스는 2018년 72달러였던 P&G 주가가 현재 119달러에 이르고 그 후행 12개월 PER이 78배에 이른다고 합니다. P&G가 좋은 성과를 보이지만 높은 밸류에이션으로 주가가 정체될 가능성이 있어 현 시점 투자는 조심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는 페이팔 대표 John Rainey가 내년에도 인수합병으로 사업적 기회를 계속 발굴할 것이라 밝혔다. 페이팔은 매년 10-3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지속할 예정이라 밝혔다. 페이팔은 최근 중국 결제 기업 GuoFubao 지분 인수를 마쳤으며 11월엔 Honey Science를 페이팔 역대 최고 인수액인 40억 달러에 사들였다.

앱 조사기관 Apptopia는 디즈니 플러스(Disney+)앱 다운로드 수가 2,200만 건을 넘어섰다고 추정했습니다. “동 서비스가 출시된 이후로 디즈니 플러스의 DAU는 평균 95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Disney는 Disney+ 앱을 통해 2,0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액을 창출했을 것이다”고 추정했습니다. 한편 Cowen & Co는 자체 설문 조사 바탕으로 디즈니 플러스가 넷플릭스(Netflix) 구독자 110만명을 이탈시켜 자사 서비스로 이동시켰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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