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트렌드

네이버 팬십 서비스, 중소기업 아이디어 카피 논란

Tech Box 2020. 9. 1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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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가 중소기업 팬십의 아이디어 카피 논란이 일어남

- 팬십이란 중소기업 서비스와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과 상표명을 네이버 팬십에 적용

- 실제 ‘팬십’ 상표권 등록 관련해서 네이버가 일반적으로 등록하는 ‘어플리케이션’ 분야 제외하고 등록하여, 사전에 해당 중소기업을 인지했을 가능성 높은

- 네이버는 올해 안에 관련 서비스 명을 변경하겠다는 수준으로 응답

- 네이버는 과거 플리터, 당근마켓 표절 사례로 곤욕을 치룬 적이 있음

"40억 원 투자했는데"…네이버에 빼앗긴 상표?

국내 1위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지난해 K-pop 스타와 팬들을 연결해주는 '팬십'이란 이름의 유료 서비스를 내놨습니다. 그런데 이 서비스가 한 중소기업이 이미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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