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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트렌드 447

페블(Pebble), 페블 타임.. 킥스타터 펀딩중

기사출처페블 다음 모델은 페블타임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다고 하네요. 핵심은 기존 페블 ‪#‎스마트워치‬ 가 앱 중심이었다면 새로운 페블 타임은 타임라인 ‪#‎인터페이스‬ 를 중심으로 시간 이라는 속성에 맞는 정보가 사용자에게 제공되는 ‪#‎UX‬ 에 포커싱을 두었습니다.이밖에 외관 디자인도 개인적으로 갖고 싶을 정도로 괜찮게 나온 것 같습니다:)

IT트렌드 2015.03.09

야후, mobile developer suite 발표

야후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자체 모바일 개발 컨퍼런스를 처음으로 개최했습니다. 야후가 미디어, 콘텐츠가 아닌 제품에 관심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기적적인데요.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mobile developer suite가 화제입니다. 야후가 근래에 인수한 Flurry 기반으로 모바일앱 내부 검색 신디케이션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이라고 보이는데요. 외형적으로 Flurrry를 60만개 앱 개발사가 사용한다는 점에서 고무적인데요. 문제는 야후 모바일검색을 통해 노출되는 광고가 구글검색광고만큼 매체사 입장에서 수익화가 이루어질지 여부입니다. 어쨌든 사업개발 관점에서는 좋은 전략인 것 같은데요. 이후 야후 영업조직이나 광고품질 조직이 얼마나 지원을 해주냐가 관건이 될 것 같습니다. 아래는 이번에 소개된 mobile de..

IT트렌드 2015.03.09

[아이폰 추천앱]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숫자를 관리한다, Numerous

숫자에 대한 모든것? Numerous앱은 내가 관심을 갖고 깊어하는 숫자를 추적할 수 있는 앱입니다. 예를 들면 애플 증권가격, 스타트랙 다음 에피소드 출시까지 남은 날짜를 매일매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가 하룻동안 걸은 숫자, 고도와 같은 개인적인 숫자도 추적할 수 있으며 IFTTT와 연동을 지원해서 내가 하룻동안 올린 트윗숫자를 기록할 수 있습니다.데이터가 힘이다? 참 별의별 프로덕트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Numerous — Follow & share life’s most important numbers by Numerous, Inc https://appsto.re/us/ycXIV.i

IT트렌드 2015.02.22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 역사 왜곡 논란, 감독이 직접 해명

Alan Turing의 삶은 다룬 이미테이션 게임이 역사왜곡 논쟁이 있는데요. 감독이 관련해서 인터뷰를 했습니다. 실제인물을 다룰때 팩트에 근거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2시간 안에 모든 것을 담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emotional accuracy가 중요하다고 표현했습니다. 당시 알란 투어링은 어떤 심정이었을까?(how did Alan Turing feel at this time?)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저도 학교 다닐때 Alan Turing을 주제로 한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는 물질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이지만 그가 창조한 머신에 대해서는 매우 감정적이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영화 결말에 그가 자살하는 장면을 대신해 그가 만든 머신의 불을 끄는 장면도 이런 emotional ..

IT트렌드 2015.02.22

숏(Short), 바쁜 사람들을 위한 뉴스리딩앱

포켓, 인스타페이퍼와 같은 Read it later부류의 서비스가 영감을 불어넣어 만든 서비스가 있습니다. 프로덕트 헌트에 큐레이션된 Short란 서비스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포켓에 링크를 많이 저장하는데요. 나름 태그도 달아서 정리를 하는데 일단 읽지 않고 저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이걸 다시 읽으려고 하면 나름 큰 맘을 먹어야하는데요. short는 포켓과 같은 서비스에 저장된 글에 대해 동기 부여를 위해 각 글을 몇분만에 읽을 수 있는지 시간단위로 보여주고 또한 필터링도 지원해줍니다. 1분만에 읽을 수 있는 글 이런식으로 분류를 해줘서 나중에 저장만 해놓았다가 읽지 않은 글을 다시 읽게 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이밖에 나이트모드와 같은 기능이 있어 어두운 환경에서 독서를 편하게 해주기..

IT트렌드 2015.02.17

스냅챗 열풍에 대하여

요즘 스냅챗을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사진 및 메시지가 사라지는 컨셉 챗팅 서비스이상의 스냅챗만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 10대들이 스냅챗을 쿨하다는지 알 것 같고요. 최근 스냅챗이 디스커버리라는 제휴서비스 기반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스토리라는 기능과 맥락도 잘 맞습니다.대표적인 애플보이 MG Siegler는 단순히 콘텐츠를 리패키징한 것 이상의 스냅챗 네트워크만을 위한 독자적인 콘텐츠가 선보인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단순히 컨셉만 뺏긴 국내 모서비스와 비교자체는 물론 사용자를 대하는 철학이 다른 것 같습니다:) 출처

IT트렌드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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