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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자체 모바일 메신저 앱을 201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이라고 한다. 해당 앱서비스는 인도와 같은 이머징 마켓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고 한다. 독특한 것은 기존 구글 서비스와 달리 구글 계정 로그인을 필수로 강제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기사출처

레드박스(Redbox)가 넥플릭스와 경쟁 속에서 더이상 온라인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레드박스 인스턴트는 2013년에 버라이존과 Outerwall의 조인트 벤쳐 형태로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기존 사용자들은 10월달 구독료인 6달러를 환불 받게 될 것이다. 기사출처

Mixxxer는 성인판 틴더앱이다. 하지만 기존 성인 데이팅앱과 달리 섹스 파트너 매칭에 특화된 웹앱 형태의 모바일웹이다. 지난 8주간 약 10만명의 사용자가 가입했다고 한다. 기사출처

인터넷에서 지미키멜을 검색하면 가장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미 키멜을 검색한 인터넷 사용자는 19% 확률로 스파이웨어에 감염된 사이트에 방문할 수 있다고 McAfee가 밝혔다. 이밖에 Ciara, Flo Rida, Bruce Springsteen, Chelsea Handler, Christina Aguilera와 같은 연예인 키워드도 높은 확률로 스파이웨어 사이트로 방문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출처

업무 관리앱, Wunderlist가 드롭박스를 지원한다고 한다. 업데이트된 Wunderlist 안드로이드, 웹 버전이 현재 드롭박스 싱크 기능을 지원하며, iOS 버전의 기능 지원 역시 조만간 배포될 예정이다. 지금까지 Wunderlist는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 연동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드롭박스 싱크를 통해 향후 Wunderlist의 사업개발에 대한 또다른 행보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기사출처

캐피털원(Capital One)이 (애플 페이가 공식 배포되기도 전에) 애플 페이와 호환되는 모바일 월릿 앱을 출시했다. 실제 9월에 이미 앱스토어에 등록되었으나 PR 차원의 발표는 이번에 진행했다. 캐피털 원 월릿은 사용자 거래내역 정보에 대한 모바일 접근을 지원하며 또한 사용자가 앱을 통해 기프트 카드 형태로 리워드를 상환할 수도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기사출처

아마존이 인도에서 음식과 음료 거래를를 10월 중순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 약 100여개의 제품이 아마존 인도를 통해 유통될 예정이며,신선식품을 다루지 않는다고 한다. 관련해서 아마존은 Kellogg's와 Cornitos와 논의중이라고 한다. 기사출처

핑(PING)은 익명앱 SECRET 제작사가 만든 잠금화면 푸시 알림 앱이다(안드로이드, iOS). 핑은 같은 회사의 익명앱 SECRET앱와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는 별도의 앱으로 제작되었다. 핑(PING)은 여러개의 카테고리별로 푸시 알림을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는 원하는 푸시 유형을 선택하는 것만으로 앱의 설정이 끝난다. 핑은 푸시 알림을 기반앱이지만 푸시 노출 빈도가 매우 낮다는 것 역시 큰 특징이다. CEO David Bytow는 “evolves and adapts to you” 란 표현을 사용하며 앞으로 핑(PING)은 사용자의 적극적인 액션 없이 수동적인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암시했다. 기사 출처

페이스북 타겟팅 광고가 더이상 페이스북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페이스북은 지난해 인수한 Atlas를 리런칭하면서 페이스북에 로그인한 사용자에게 UDID를 발급하고 이를 기반으로 페이스북 외 사이트 및 모바일앱에 타겟팅 광고를 노출시킨다. 페이스북은 크로스 디바이스 마케팅에 더욱 한참 앞서 갔다고 자평하면서 이번 Atals 리런칭은 단순 쿠키 기반의 타겟팅 광고의 한계를 벗어나 소위 "people-based" marketing의 시대를 열었다고 자평하고 있다. 기사출처

Kano Computing이 킥스타터 펀딩을 통해 첫번째 키트 18,000개를 배송했다. Kano는 라즈베리 파이, 블루투스 키보드, 자체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는 키트이며, 어린이들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개발의 재미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인 프로젝트이다. 참고로 Kano는 킥스타터 프로젝트를 통해 150만불 펀딩을 했었다.기사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