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분기단위로 처음으로 3억 대를 넘었습니다. 약 3억 3000만대 수준인데요. 전년 3분기 2억 6000만대와 비교하면 엄청난 성장입니다. 아시아 제조사의 성장이 이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샤오미는 2014년 3분기에 전년대비 약 240% 성장한 1790만대를 출하했습니다. 이밖에 4위권 진입 경쟁이 치열한대요. 레노보, LG, 화웨이가 전년 대비해서약 30~45% 가량 성장하여 1680만~1690만대 수준에서 경쟁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얼마전에 국내에서도 발매가 시작한 아이폰6와 6 플러스 덕분에 전년 대비 17% 성장한 약 3900만대 출하량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삼성은 가장 크게 시장점유율을 잃은 플레이어로 기록되었으며 전년대비 5% 하락한 7850만대를 판매했습니다. 삼성의 ..